분류 전체보기38 [성남/맛집] 조금은 아쉬운 수육국밥 '고향옥얼큰순대국 야탑점' (하지만 순대국밥 맛있어보임) 야근 시리즈 2탄으로서벤탄빌라 밑 1층에 생긴 고향옥얼큰순대국도 리뷰를 해보겠습니다.생긴지는 반년? 정도 된걸로 기억합니다. 점심때는 항상 풀로 차있다보니 혼밥러인 저로서는 접근할 수 없고야근(ㅠㅠ)을 할때는 아무래도 여유가 있다보니 먹기가 편한 편이긴 합니다. 고향옥얼큰순대국 야탑점 - 네이버 지도 네이버 지도고향옥얼큰순대국 야탑점map.naver.com 위치는 요기 내부는 깔끔합니다. 아무래도 오픈한지 얼마 안되기도 하고 관리를 잘하시는거 같더라구요이렇게 젓갈, 다데기도 있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이 키오스크?를 씁니다.T오더는 돈을 많이 벌려나(이직해야하나) 저는 참고로 수육국밥을 순대국밥보다 훨씬 좋아합니다.내장이나 이런것도 잘 못먹습니다.앞으로의 리뷰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전 비린걸 정말 못먹습니다... 2025. 4. 7. [성남/맛집] 새로생긴 야탑 태국음식점 '벤탄빌라 야탑점' 최근에 좀 뜸하디 뜸했던 블로그 생활이제 다시 음식점을 올림으로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뜸했던 이유로는1. 야근2. 야근3. 야근을 들수 있겠습니다. 이놈의 회사를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하며...야근을 하고나서 집에 가는길에 들렸던 곳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최근에 2층을 보는데 계속해서 눈에 띄는 가게가 하나 있었다죠.알고보니 태국음식점이 새로 오픈을 한거였습니다. 벤탄빌라 야탑점 - 네이버 지도 네이버 지도벤탄빌라 야탑점map.naver.com지도는 여기 하지만 아주 깔끔하구 정돈된 분위기가 만족스러웠습니다.새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더더욱 말이죠 나오는것도 아주 만족스러워요무랑 짭조름한 양파!!그리고 따수운 녹차물까지 주시는거! 참고로 이집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성남지역화폐가 됩니다!성.. 2025. 4. 7. [성남/카페후기] 조용하게 커피먹기 좋은 '애비로드커피바' 저는 가끔 주말에 시간이 나면 위례를 가는 편입니다.조용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맛집이 많거든요.최근에는 가게들이 좀 새로 생긴곳들이 많은데그중 지나가다가 한 곳을 알게 되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애비로드커피바 입니다.https://naver.me/GzEDOfx0 네이버 지도애비로드커피바map.naver.com 제가 요즘 딱 좋아하는 분위기인 에스프레소바 느낌입니다.사진에는 없지만 나중에는 앞에서 먹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원래같으면 저의 영혼의 파트너 아아를 먹겠지만그날따라 여기만의 커피인 애비로드커피가 먹어보고 싶더라구요그래서 시켜봤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라떼였는데달지 않고 담백한 커피의 맛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여서 더 좋았던 카페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2025. 3. 24. [드론/국비교육]드론 첫 비행 후기 대망의 첫 드론을 날리러 간 날이었습니다.하지만 성남서 시흥 너무 멀고요... 허름해보이지만 생각이상으로 시설은 깨끗했습니다.주변 대비해서 넓고 비행할곳도 많아서 너무 좋았구요 다른 분들도 많이 오셨는데주로 1종 자격증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저는 아직까지는 1종은 생각이 없어서 우선 나중에 한번 고민해보려구합니다. 요 비행장은 6곳이나 비행을 할 수가 있는데정말 큰 규모입니다.나중에 차가 생긴다면 저도 여기로 종종 날리러 올수도 있지 않을까싶습니다.교관님과 친하게 지내자 오전에 아주 간단한 이론수업을 진행한 후에바로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저랑 같이 수업을 들으시는 분과 여러번 비행을 진행했습니다.비행 자체는 재밌었지만 바람이 좀 많이 부는 날씨여서 비행에 애를 먹었다죠 ㅎㅎ 교관님.. 2025. 3. 24. [후기] 제2회 제2서울 기계식 키보드 박람회 하비페어를 왔다가 홀린듯이 들어간서울 기계식 키보드 박람회...아니 안그래도 키보드 바꾸고 싶었는데이렇게 기회가 찾아오다니요 근데 입장권이 생각보다 비쌋습니다. 정말 홀린듯이 들어갔는데다양한 제품들과 이벤트들이 많아서좋은 구경하구 왔습니다. 아쉽게도 키보드가 생각보다 비싸기도 하고짐이 될거같아서 따로 사진 않았습니다.참고로 본가에 어마무시한 키보드 키캡들이 지금 있기에살필요가 없기도 했구요 다만.. 키보드 업체들은 좀 눈여겨봐서한번 사이트 탐험을 해볼 예정입니다 ㅎㅎㅎ 오늘의 여정 끗! 2025. 3. 23. [후기] 하비페어 2025 후기 오늘 드론 교육을 안가게 되었고잠시 오전에 일을 끝내구서 좀 심심하던 찰나였던 와중에하비페어를 한다는 소식을 문득 들었던 것이 생각이나서 마참 근처이기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되게 날씨가 좋았습니다. 오늘 총 3개의 페어를 했는데어쩌다보니 한곳을 더 가게 되었다는건 안비밀 적당하게 사람도 많고 좋았습니다.정말 다양한 피규어와 미니어쳐가 있다는 걸 알게된 계기였던거같습니다 ㅎㅎ저는 우선 워해머를 좋아하는 팬이라서워해머를 위해서 간거다보니 특히 워해머를 많이 보고온거 같습니다. 실제로 상품들을 보는건 처음이었던거 같습니다. 이거는 보다보니까 워해머 판타지더라구요 다른 분이 만드신작품이었습니다(대단..) 이외에도 정말 많은 하비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사진을 나름 열심히 찍어보긴 했습니다. 산 제.. 2025. 3. 23.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