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니 싶었다. 지나가다 외관에 끌려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음식도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곳이 됐다.

☕ 첫인상 — 외관과 입구
베이지톤 외관에 야외 테라스까지 갖춘 카페, 시즌모먼트.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남달랐다. 유리문 너머로 보이는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다. 동네 카페라기엔 꽤 신경 쓴 공간이었다.

🥗 메뉴 — 샌드위치와 음료
메뉴는 음료 외에도 베이커리와 식사류가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그린 라떼를 시켰고, 음식으로는 두 가지를 주문했는데 모두 만족스러웠다.

프로슈토 루꼴라 샌드위치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빵이 바삭하게 구워져 있고 루꼴라랑 선드라이드 토마토 조합이 딱 맞아떨어졌다. 양도 넉넉해서 한 끼로 충분했다.

🥐 베이커리 진열대
베이커리 진열대도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종류가 꽤 다양했고 비주얼도 예뻤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었다. 더블초코칩 쿠키, 크루아상, 블루베리 스콘 등 —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 야외 테라스
야외 루프탑 테라스 자리가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앉으면 진짜 좋다. 실제로 사람들이 테라스 자리를 많이 선호하는 듯 보였다. 나무 데크에 파라솔까지 갖춰져 있어서 한적하게 쉬기 좋은 공간이었다.


상봉에서 카페 찾는다면 시즌모먼트 한번 가볼 만하다. 음식도, 음료도, 공간도 모두 평균 이상이었다. 영업시간이 22시까지라 저녁에 들르기도 좋다.
⭐ 총평
4.5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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